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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산업생산 증가율이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와 장래의 경기 상황을 진단하는 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동반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가 고착화되는 상황으로 진단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0%..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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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산업생산 증가율이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와 장래의 경기 상황을 진단하는 동행지수·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개월째 동반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가 고착화되는 상황으로 진단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8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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