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짬】 ‘씨알의 소리’ 박선균 편집주간
‘만 리 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마음이 외로울 때에도/‘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헌(1901~89) 선생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에서 ‘그 사람’에 가까운 이로 꼽히는 이가..
from 한겨레
|
【짬】 ‘씨알의 소리’ 박선균 편집주간
‘만 리 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마음이 외로울 때에도/‘저 마음이야’하고 믿어지는/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헌(1901~89) 선생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에서 ‘그 사람’에 가까운 이로 꼽히는 이가..
from 한겨레
작성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