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부상’ 하재헌 중사 “패럴림픽 조정 금메달 따겠다”

북한이 심어놓은 목함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25) 중사가 군복을 벗는다. 장애인 국가대표 조정 선수로서의 두번째 인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다.
전역식은 31일 오전 1사단 수색대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있는 ‘평화의 발’ 조형물 앞에서는 하 중사를 위한 기념행사도 있었다. 그는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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