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했던 ‘선감학원’…37년 만에 피해자 지원 논의

[앵커]일제강점기 시절에 만들어져서 1982년에 문을 닫을 때까지 강제 수용된 아이들의 인권을 유린한 곳이 선감 학원입니다. 기록으로 확인된 수용자만 4000명이 넘습니다. 아직도 악몽에 시달리는 피해 생존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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