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20년 만에 민영화 시동…현대중과 협상

분식회계 사태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정책자금 수조원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의 민영화 작업이 시작됐다. 대우조선의 1대 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케이디비(KDB)산업은행이 보유 지분 55.7%(2조1천억원 상당) 전량을 현대중공업지주가 1대 주주로 나서 새로 만드는 조선통합법인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이다. 이는 대표적 주력산업인 조선업을 현대중공업·대우조선·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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