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걸리는 ‘마음의 병’…편견과 고립이 고통 키운다

31일 이정하 ‘정신장애와 인권 파도손’ 대표에게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임세원법’(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한숨을 쉬었다. “환자 당사자 의견은 듣지도 않은 것 같다. 정신장애인이 가해자가 된 사건이 발생하면 환자를 관리해 치안을 강화하려는 대책만 나온다. 소외된 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많은 정신장애인의 죽음은 드러나지도 않는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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