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출발이 좋다…안바울·정보경 금메달

자카르타에 오면서 몸이 가벼웠다. 금메달을 딸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다. 결승전 시작 50초 만에 수없이 훈련했던 그 상황이 왔다. 오른쪽 업어치기였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기술로 이겨 기쁘다”고 했다.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 7위)이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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