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합의 불발’ 관측에 원-달러 급등 마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삐걱거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로 마감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6원 오른 1,12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118.6원에 개장한 뒤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다가 오전 11시16분께 1,118.1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오후 2시 30분을 지나면서 반등하기 시작해 3시를 넘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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