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결렬에 국내 증시 급락…코스피 2200선 붕괴

주식 시장이 북미정상회담 합의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코스피는 28일 전 거래일보다 39.35(1.76%) 내린 2195.44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아침 3.21 내린 2231.58로 출발해 2200선 전후에서 움직이다가 오후 장 막판에 북미정상회담의 오찬과 서명식이 취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급속하게 떨어졌다. 코스닥도 ..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