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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친 북-미 정상회담은 ‘하노이 선언’ 합의에 실패하며 결렬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관계는 더 강화됐다”며 “이는 (평화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이라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빈손으로 돌아서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향후 다시 물밑 협상이 계속될 것을 예고한 발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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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친 북-미 정상회담은 ‘하노이 선언’ 합의에 실패하며 결렬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관계는 더 강화됐다”며 “이는 (평화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이라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빈손으로 돌아서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향후 다시 물밑 협상이 계속될 것을 예고한 발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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