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한유총의 ‘아이들 볼모 투쟁’, 도 넘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28일 유치원 3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주로 다가온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집단휴원’이요, 아이들과 학부모를 ‘볼모’로 잡는 집단행동에 다름 아니다.
높아진 국민 비난을 의식한 탓인지, 이날 한유총은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수용할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정부의 태도 변화’를 거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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