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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지음, 이한음 옮김/열린책들·2만원
식물 ‘미모사’는 낮에 이파리를 활짝 펴 하늘을 가로지르는 해의 궤적을 따라가고, 밤엔 마치 시든 것처럼 축 늘어지는 ‘향일성’ 식물이다. 사람들은 미모사의 잎이 펼쳐지고 닫히는 행동이 오로지 해가 뜨고 지는 자연 현상에 따라간다고 믿었다. 그러나 19..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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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지음, 이한음 옮김/열린책들·2만원
식물 ‘미모사’는 낮에 이파리를 활짝 펴 하늘을 가로지르는 해의 궤적을 따라가고, 밤엔 마치 시든 것처럼 축 늘어지는 ‘향일성’ 식물이다. 사람들은 미모사의 잎이 펼쳐지고 닫히는 행동이 오로지 해가 뜨고 지는 자연 현상에 따라간다고 믿었다. 그러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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