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할머니네 마을에 복숭아가 열리면

린할머니의 복숭아나무
탕무니우 지음, 조윤진 옮김/보림·1만2000원
복숭아나무는 꽃이 피고 잎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 이듬해 봄볕이 고이면 꽃도 발그레 다시 볼을 내민다.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를 머금은 린 할머니의 놀라운 ‘나눔 이야기’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린 할머니 집 앞에는 복숭아나무 한 그루가 있다. 열매가 먹음직스럽게 익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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