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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어짐)
박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은 가산주의, 가족주의, 세습통치의 전통마저 여전히 강력하다. 동아시아의 아베 신조, 박근혜, 김정은, 시진핑은 모두 2, 3세들이다. 동남아, 서남아, 중동은 더욱더 심각하다.
패팃 자신의 가족들에게 권력을 세습하기를 선호하는 것은 인간이 만든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문제다. 문제는 사회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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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이어짐)
박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들은 가산주의, 가족주의, 세습통치의 전통마저 여전히 강력하다. 동아시아의 아베 신조, 박근혜, 김정은, 시진핑은 모두 2, 3세들이다. 동남아, 서남아, 중동은 더욱더 심각하다.
패팃 자신의 가족들에게 권력을 세습하기를 선호하는 것은 인간이 만든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문제다. 문제는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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