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어떤 땐 걸어야 한다”…열매 못 맺은 2차 북-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합의물 없이 끝났다. 지난해 6월 첫 정상회담 이후 260일 만에 어렵사리 성사된 2차 담판이 결렬되면서 한반도 대화 국면이 안갯속에 빠졌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오전 9시(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전날 만찬에 이은 본격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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