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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북·미 회담 결렬로 중국은 상당히 당혹해 하는 모습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건설적 역할을 계속하겠다”며 일단 말을 아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5차 방북 시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베이징 신경진 특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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