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낳는 엘니뇨, 대서양·인도양과도 ‘밀당한다’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엘니뇨가 발생지인 태평양뿐만 아니라 대서양과 인도양 등 열대 해양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엘니뇨의 장기 예측을 위해 열대 인도양과 대서양 간의 상호작용을 변수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어서 기후변화 장기 예측과 관련해 주목된다.
포스텍(포항공대) 환경공학과 국종성 교수와 전남대 함유근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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