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문제 연구소 출범에 “양국 관계에 찬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출범은 “양국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는 여성가족부가 여러 민간기관과 박물관에 흩어진 위안부 관련 기록물을 조사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려고 만든 연구소다. 이 연구소는 10일 오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현판식을 열..

from 한겨레RSS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