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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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뉴스] 이해찬 “왜 떨어지죠?”…농담 아닌 농담
[앵커]비하인드 뉴스 안지현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 기자, 첫 번째 키워드부터 열어볼까요? [기자]첫 번째 키워드 < 농담 아닌 농담 > 입니다.[앵커]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 모습인데 지금 합동연설을 한창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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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5도 웃도는 폭염 이어져…13일 새벽까지 유성우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시간당 30mm가 넘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13일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36도, 강릉 33도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또 13일 새벽까지 3대 유성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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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오늘(12일)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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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북에서 송환된 30대, 통일대교 넘다가 붙잡혀
1. 북 송환 30대, 통일대교 넘어 도주하다 붙잡혀북한에 불법 입국했다 적발돼 지난주 16일 만에 송환된 30대 서모 씨가 오늘(12일) 오전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를 넘어 북쪽으로 도주하려다 붙잡혔습니다. 서 씨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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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키워드] BMW는 오렌지인지 레몬인지…’레몬법’
오늘(12일)의 < 뉴스룸 키워드 > 는 ‘레몬법’입니다.요즘 자동차 화재사고와 맞물려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텐데요.70년대 미국에서 자동차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해 만든 법…”오렌지인 줄 알고 샀는데, 오렌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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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처 품고 있던 DMZ…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앵커]비무장지대, 분단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평화를 만드는 예술공간으로 거듭났다고 하는데요.강나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창고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오케스트라 연주곡이 힘차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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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읽기] 총체적 파국을 넘어서 / 김누리
김누리 중앙대 교수·독문학 9년 전 나는 한국연구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다. 전문가 심사에서 1위로 평가받은 연구과제가 최종심사에서 부당하게 탈락했기 때문이다.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제일 먼저 ‘교수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이 화근이었다. 2년에 걸친 재판에서 패소 판결을 받고 나는 깊은 충격에 빠졌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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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강창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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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살이] 말과 폭력 / 김하수
대체로 사람들은 말과 폭력을 서로 대립적인 것으로 본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말릴 때 말로 하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말과 폭력은 서로 반대되는 면도 있지만 매우 비슷한 면도 가지고 있다. 우리 시대가 물리적 폭력은 억제하고 언어적 활동에는 더 많은 자유를 보장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서로 마주보며 말할 때의 원칙은 주로 ‘주고받기’였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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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에어컨 없는 삶’의 종말을 고하며 / 이재명
이재명 디지털부문장 겸 에디터 나의 소박한 다짐은 결국 올해 꺾이고 말았다. 111년 만의 더위 앞에 ‘에어컨 없는 삶’이 맥없이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지금껏 집에 에어컨을 두지 않았던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타고난 게으름이 컸다. 무더위가 신념을 좀먹고, 인내심마저 바닥을 드러내는 매년 7월 말쯤엔 에어컨 주문이 소용없는 짓이 되곤 했..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