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0월

  • [단독] 에스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가짜뉴스’ 전파

    극우와 기독교가 만나는 곳에 ‘가짜뉴스 공장’이 있었다. <한겨레>는 <한겨레21>과 함께 두달 남짓 ‘가짜뉴스’를 생산·유통하는 세력을 추적했다.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유튜브 채널 100여개, 카카오톡 채팅방 50여개를 전수조사하고 연결망 분석 기법을 통해 생산자와 전달자의 실체를 찾아 나섰다. 가짜뉴스를 연구해온 전문가 10여명의 도움을 받으며, 가.. from 한겨레

  • 개인정보 60억건 유출해봤자…과징금 2억쯤 내면 ‘끝’

    지난 10년 동안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최소 60억건에 이르지만, 의미 있는 수준의 부당이득 환수 조치는 이뤄지지 않은 채 ‘솜방망이’ 처벌만 이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집단소송제 도입과 징벌적 배상 확대 등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피해 구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참여연대는 2007~20.. from 한겨레

  • 1만2천여명 열광한 ‘이디야 뮤직페스타’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지난 2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고객과 가맹점주 초청 사은 문화행사인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2천명이 홍진영(사진), 이은미, 김연우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씩을 무료 제공한다. from 한겨레

  • ‘초당대 김기운 이사장’ 영결식

    초당대 설립자인 고 김기운 이사장의 영결식(장례위원장 정시채 전 농림부 장관)이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읍 초당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서삼석 의원, 김산 무안군수, 김휴환 목포시의회의장, 강동완 조선대 총장, 노성기 목포가톨릭대 총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은 1920년 무안에서 태어나 46년 목포에서 백제약방..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