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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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일당은 왜 지하철역서 만나자고 할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뜯어내는 장소는 주로 지하철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사람을 만나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248건) 발생 장소를 분석한 결과, 지하철역이 110건(44.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학교 주변이 58건(23.4%), 길거리 46건(18.5%), 카페 21건(8…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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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탐사선 파커, 161일만에 한 바퀴 돌았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 이하 파커)가 최근 첫번째 태양 궤도 일주를 마쳤다. 지난해 8월12일 발사된 지 161일만이다. 2025년까지 총 24차례의 태양 일주가 예정돼 있는 파커는 지난해 11월5일 첫번째 근일점(perihelion)인 2400만km 지점까지 태양에 다가갔다 1월19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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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9%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 1조8천억 푼다
기업은행이 31일 1조8천억원 규모로 가산금리 없이 코리보(은행 간 단기 기준금리·28일 기준 1.92%)를 적용한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지원요건은 장래 성장성·혁신성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보증기관과 은행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이다. 부동산임대업과 보증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자영업자가 대상으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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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9%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 1조8천억 푼다
기업은행이 31일 1조8천억원 규모로 가산금리 없이 코리보(은행 간 단기 기준금리·28일 기준 1.92%)를 적용한 초저금리 자영업 대출 상품을 내놓았다. 지원요건은 장래 성장성·혁신성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보증기관과 은행의 심사를 통과한 기업이다. 부동산임대업과 보증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자영업자가 대상으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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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가져오라고, 돈!” 베일 벗은 ‘리갈하이’ 1화 메인 예고
‘리갈하이’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1화 메인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219128)을 최초 공개했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등장한 진구와 서은수, 그리고 베일에 싸여있던 윤박, 채정안, 정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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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에 압수수색 영장 전달해 증거 인멸 도운 웹하드협회
압수수색을 받은 웹하드 업체에서 입수한 영장을 다른 회원사에 전달해 증거를 없애는 등 수사에 대비하게 한 한 웹하드 협회 협회장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청의 설명을 종합하면, 웹하드 업체 19곳(27개 사이트)이 소속된 웹하드 협회 협회장 김아무개(40)씨 등 2명은 지난해 9월3일 불법촬영물 유통 등의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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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겨울 첫눈…고지대 차량 통제·마을버스 운행 중단
31일 부산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리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공식 기상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지점에서는눈이 관측되지 않았지만,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는 것이 확인됐다. 서구, 사하구, 금정구, 기장군, 해운대구 일대에서 눈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고산지대에는 눈이 쌓인 모습도 일부 관측된다. 서구 서대신4동 꽃마을에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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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소셜라이브] ‘아이돌 사관학교’ 서울공연예술고 민낯
소셜라이브 시즌3 257회는 채승기·김민관·최수연 기자가 출연하여 ‘아이돌 사관학교’ 서울공연예술고의 황당한 비리 실태, 그 취재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2019년 1월 30일 방송)[소셜라이브] JTBC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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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보이콧 이어지면…여야4당, 2월 선거법 패스트트랙 가능성
자유한국당 2월에도 국회 보이콧을 계속하며 선거제도 개혁 협상에 불참할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선거제도 개혁 법안을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국회 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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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황제투자’ 논란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설법인에 2대 투자자로 참여하는 현대자동차가 자기자본금의 81%가 확보한 뒤에야 투자금을 납입하기로 해 ‘황제투자’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 협약서에 현대차의 연간 위탁생산 물량도 명시되지 않은 점도 논란거리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약을 보면, 현대차는 신설법인의 자기자본금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