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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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유통·판매 애경산업 전 대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
CMIT·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유통·판매한 애경산업 전 대표가 증거인멸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을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권순정)는 27일 애경산업 전 대표 등 2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 애경산업 본사 압수수색에서 확보하지 못한 자료 일부가 애경산업의 법률 대리를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보관되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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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무산…서명식 취소, 트럼프·김정은 숙소로
28일 오후 2시(현지시각)로 예정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하노이 합의’ 서명식이 취소됐다.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일대일 회담과 확대회담까지 한 뒤 4시간30분 만에 각자의 숙소로 돌아갔다. 두 정상은 애초 11시55분(현지시각)부터 실무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었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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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미국 특별 취재! 북핵 ‘비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북미회담 제2탄미국에서 바라본 북미 핵담판, 그리고 이후의 북한 경제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북미회담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2월 18일. 싱가포르에서 만난 세계 3대 투자자 짐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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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 삼일절 직후 “자산 압류 시작”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대리인단은 28일 “삼일절 직후 미쓰비시중공업 소유 국내 자산 압류를 위한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송대리인단의 김정희 변호사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3월4일부터 미쓰비시중공업이 가진 특허권 가운데 압류 가능한 대상을 특정하는 실무 절차를 시작한다. 3..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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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북한 비핵화 합의 불발” 공식 발표
백악관 “북한 비핵화 합의 불발” 공식 발표백악관 “두 정상 좋은 만남…합의에는 이르지 못 해”백악관 “현시점에서 합의 불발…다시 만나길 고대”백악관 “두 정상, 비핵화 진전과 경제 정책 등 다양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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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3·1운동 100주년 특집! 안중근 의사 생애 조명
‘차이나는 클라스’가 100회를 맞아 3.1운동 100주년을 돌아보는 특집을 마련했다.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송 100회를 맞아 3.1운동 100주년 특집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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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서울광장은 ‘독립광장’이 된다
3·1운동 100돌을 맞아 1일 서울에선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100년 전 ‘그 날’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1일 오후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정부가 광화문광장에서 벌이는 ‘제100주년 삼일절 중앙 기념식’에 이어 서울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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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external trade in 2018 substantially reduced from previous year
North Korean external trade shrank substantially last year amid the effects of sanctions, but no major shocks were yet observed with the internal economic situation, an analysis shows. While different..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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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백악관 “북미, 아무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다”
백악관 “북미, 아무 합의에도 이르지 못했다”백악관 “북미 정상, 비핵화 촉진 방안 논의…향후 만남 고대”김정은, 업무 오찬·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 떠나트럼프·김정은 확대 정상회담, 예정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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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jong establishes herself as Kim Jong-un’s closest associate
Kim Yo-jong, first vice director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continues drawing attention in Hanoi, the setting for the second North Korea-US summit. Accompanying older brother and North Kore..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