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3일

  • [사설] 청와대·여야 모두 ‘보궐선거 민심’ 무겁게 새겨야

    4·3 보궐선거가 1 대 1 무승부로 끝났다. 경남 창원성산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가, 통영·고성에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된 결과를 두고 여야 모두 “선전했다”고 자평한다. 제 논에 물 대기 식 해석보다, 유권자의 절묘한 선택에 담긴 민심을 무겁게 되새기길 바란다. 특히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임기 3년차 문재인 정부를 향한 국민의 소리에 귀를.. from 한겨레

  • 통영·고성 정점식은…‘황교안의 복심’ 공안통 검사 출신

    통영시·고성군 선거의 화두는 ‘지역경제 살리기’였다. 정점식 당선자(자유한국당)는 ‘맷돌 경제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제조업과 농수산업 같은 아랫돌을 탄탄히 다져 윗돌인 관광·문화·유통업이 잘 돌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정 당선자는 1965년 경남 고성군에서 8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뒤, 창원 경상고, 서울대 법대와.. from 한겨레

  • 창원 성산 여영국은…2010년대 경남 진보정당 활동 대표적 인물

    여영국 당선자(정의당)는 2010년대 경남 진보정당 활동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번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당선돼 ‘경남 진보 1번지’라는 지역의 명성까지 지켜냈다. 여 당선자는 1964년 경남 사천에서 6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중학교 졸업 뒤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국립학교인 부산기계공고로 진학했다. 졸업.. from 한겨레

  • 2010년대 경남 진보정당 활동의 대표적 인물

    여영국 당선자(정의당)는 2010년대 경남 진보정당 활동의 대표적 인물이다. 이번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당선돼 ‘경남 진보 1번지’라는 지역의 명성까지 지켜냈다. 여 당선자는 1964년 경남 사천에서 6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중학교 졸업 뒤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국립학교인 부산기계공고로 진학했다. 졸업.. from 한겨레

  • 진보·보수 1승1패…정국 힘겨루기 이어진다

    ‘박빙 승부’라던 예측대로였다. 단 두 석뿐이지만, ‘민심 풍향계’로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았던 4·3 보궐선거에서 정의당(더불어민주 당과 단일후보)과 자유한국당이 한 석씩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와 보수 진영이 1승1패를 거둔 것으로, 향후 정국 주도권을 놓고도 여야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 from 한겨레

  • [속보] 정의당, 창원성산 역전승 …통영·고성은 한국당 차지

    반반, 외견상 무승부다. 더불어민주당과 단일화한 정의당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가 자신들의 지역구인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을 나란히 나눠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초미니 보선’의 결과가 앞으로의 정국에 끼칠 영향은 작지 않아 보인다. ‘피케이(PK) 민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진 선거였던 만큼, 여야 관계는 물론 총선 체제로의 전환을 앞둔 각 당의 내부.. from 한겨레

  • [속보] 창원성산 개표율 99.98%…정의당 여영국 극적 역전

    [속보] 창원성산 개표율 99.98%…정의당 여영국 극적 역전(* 후속 보도는 JTBC NEW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JTBC 뉴스운영팀) from JTBC

  • 4월 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4·3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곧 끝납니다. 10초가 남았군요. 경남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 보궐선거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부산 경남 이른바 TK from JTBC

  • 4월 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4·3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곧 끝납니다. 10초가 남았군요. 경남 지역에서는 국회의원 2명을 뽑는 미니 보궐선거지만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부산 경남 이른바 TK from JTBC

  • 4월 3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이 차…내가 왜 안 팔았지? 열 명은 더 구했을 거야 열 명은 더 살릴 수 있었어- 영화|쉰들러 리스트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안타까움을 놓지 못했습니다.스필버그의 영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