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19일

  • 김정은, 푸틴 축전에 화답…“새시대 요구 맞게 북러관계 발전”

    이달 하반기 개최될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러시아 지도자가 양국 관계 강화를 강조하는 전문이 주고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전통적인 조러(북러) 친선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지속적으로, 건설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조선반도(한반도).. from 한겨레

  • 유시민·홍준표, ‘알릴레오’-‘홍카콜라’ 공동방송 추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유시민의 알릴레오’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가 유튜브 공동방송을 검토 중이다. 방송 시기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5월 23일 이후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진보와 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이면서 팟캐스트와 유튜브 1인 방송을 진행 중인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가 한.. from 한겨레

  • 이언주 “총선 전 한국당과 함께한다” 원유철 “꽃가마 태워드린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 전 자유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출판기념회 대담에서 저자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가 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묻자 "확실한 것은 우리는결국 총선 전에 함께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한국당에서 오라고 해야 내가 가는 것"이라며 "저는 가능하면 (바른.. from 한겨레

  • 이언주 “총선 전 한국당과 함께한다” 원유철 “꽃가마 태워드린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 전 자유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출판기념회 대담에서 저자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가 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묻자 "확실한 것은 우리는결국 총선 전에 함께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한국당에서 오라고 해야 내가 가는 것"이라며 "저는 가능하면 (바른.. from 한겨레

  • [풀영상] 4월 19일 (금)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19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최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속보와 김학의 수사단 속보부터 짚어보고요. 집단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 최종훈 씨 얘기도 해보겠습니다. 이어 from JTBC

  • 프로농구 챔프전…모비스 ‘1승 남았다’

    종료 7.5초 전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골밑에서 2점슛에 이어 상대 반칙으로 추가 자유투를 얻었다. 91-91 동점에서 라건아는 추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92-91. 전자랜드는 마지막 공격에서 투 할로웨이가 빠르게 드리블을 치다가 넘어졌고, 이 공을 정효근이 잡아 경기 종료와 동시에 3점슛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림을 외면했다. 전자랜드는 할로.. from 한겨레

  • ‘김학의 의혹 핵심’ 윤중천 구속영장 기각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의 핵심에 있는 건설업자 윤중천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법원이 ‘윤씨를 구속할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만큼 윤씨 관련 비리에 우선 집중해온 ‘김학의 수사단’의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윤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 from 한겨레

  • 4월 1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자유한국당이 두 달여를 끌어온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5·18 유가족을 ‘괴물집단’이라고 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을 결정했고 지만원 씨를 불러 공청회 from JTBC

  • [날씨] 전국 낮 최고 20도…주말 내내 큰 일교차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20도 안팎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경기 북부 지방과 강원 영서 지방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 from JTBC

  • 클로징

    오늘(19일) 뉴스가 끝난 뒤 소셜라이브에서는 진주 방화 사건을 취재한 기자들과 함께 사건에 대해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JTBC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