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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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롯데 자이언츠, 나만 욕할 수 있어!
부산에서 제일 큰 노래방은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사직노래방이다. 이 노래방의 지정 애창곡은 ‘부산갈매기’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에 모여 목이 터져라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라며 울부짖는다. 그러나 진정한 롯데 팬들은 알 것이다. 지나간 일들을 전부 가슴에 남겨서는 안 된다. 진 경기는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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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형 집행정지’ 결정 임박…이르면 25일 결론
[앵커]허리가 아프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풀어줄지 여부에 대해서 검찰의 최종 결정이 이제 가까워졌습니다. 검찰의 결정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석방 주장도 노골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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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근혜 형 집행정지’ 결정 임박…이르면 25일 결론
[앵커]허리가 아프다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풀어줄지 여부에 대해서 검찰의 최종 결정이 이제 가까워졌습니다. 검찰의 결정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석방 주장도 노골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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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밤샘농성, 주말엔 장외투쟁…한국당의 ‘셈법’은?
[앵커]한국당 의원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24일)도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입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허진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오늘도 거기서 밤을 새웁니까?[기자]네, 한국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곳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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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신환 교체-한국당 공세…김관영 바른미래 원내대표
[앵커]오늘(24일) 이렇게 여러가지로 뉴스의 인물이 됐습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몇가지 확인할 것도 있고, 특히 사보임 문제 관련해서는 본인의 얘기를 들어볼 것이 있는 것 같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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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출국…조사단 “윤씨 진술 유의미, 진실공방 영향 없어”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수사기관 등에서 내놓은 진술은 유의미하며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진실 공방에는 크게 영향 받을 것이 없다는 진상조사 기관의 평가가 나왔다. 윤씨는 이 사건에 관한 증언의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자신을 고소한 김수민 작가를 맞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채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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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회계사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덮으려 조직적 거짓말 ■ 김정은, 외국 방송사와 첫 인터뷰…무슨 말 했나 ■ [단독] 농협물류 화물기사들 “본사 직원에 성접대·수천만원 상납” ■ 김무성 등 70명 박근혜 석방 청원서 제출…“아우슈비츠 같다” ■ 북-러 정상회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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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관영, 민주당행 언급”…김관영 “이간질 말라”
[앵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나중에 갈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한적 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민주당의 2중대다”라는 자신들의 주장에 힘을 싣기 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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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신환의 ‘한 표’…패스트트랙 무산 위기국회 사개특위 위원인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패스트트랙 합의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때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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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오신환 교체’ 갈등…바른정당계 “지도부 사퇴”
[앵커]바른미래당의 합의안 추인에도 불구하고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 한 표로 인해 패스트트랙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면서, 당 원내 지도부가 사개특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