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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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vs 한국당…몸싸움 사태서 ‘성추행 공방전’으로
[앵커]보신 것처럼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고 의장과 일부 의원들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성추행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는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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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1표’ 놓고 대충돌…한국당, 의장실 점거 ‘아수라장’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야합을 하기 위한 ‘사보임’을 어떻게 허가해주십니까?][문희상/국회의장 : 겁박하신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이은재/자유한국당 의원 : 의장님 사퇴하세요!][문희상/국회의장 : 전 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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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박미희 감독의 강스파이크 “곧 ‘여성’ 빠진 평가 이뤄질 것”
지난 17일, 마을버스가 한겨레신문사 앞에 도착할 무렵 차창 밖으로 박미희(56)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이 보였다. 약속 시각보다 30분이나 이른 오전 8시30분이었다. 덕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의 그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프로스포츠 여성 최초의 통합 우승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언론 인터뷰가 줄을 잇고, 같은 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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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동정
⊙ 송경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감염내과)는 최근 미국의료역학회의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에 선정됐다. 미국 감염 분야 학회로, 매년 10명 내외의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해 상호 교류하고 있다. ⊙ 조성모 가수는 2월 3∼10일 월드비전과 함께 르완다 음웨지를 방문해 만성적 빈곤과 질병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주민과 아이들을 만나 희망을 전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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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알림
◇ 메이데이국제축전(MIF) 조직위원회는 오는 1일 메이데이(노동자의 날) 129돌을 기념해 ‘역사는 거리에서’ 주제로 다양한 민중축제를 진행한다. 25~27일 서울 대학로 소극장 알과핵에서 프랑스 진보예술극단 졸리몸의 공연, 28일 오후 6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에서 노래공연 <역사는 거리에서>, 30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졸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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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 등 70명 “박근혜 석방 청원서 제출··나치 아우슈비츠 같다”
자유한국당 소속 67명 등 국회의원 70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청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된 청원서를 보면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이 만 2년을 훌쩍 넘긴 장기간의 옥고와 유례 없는 재판 진행 등으로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수준이고,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 각종 질환으로 인해 고통이 녹록지 않은 상태”라며 “형 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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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궂긴소식
◆ 정정자씨 별세: 이재황 승현 윤서 재실씨 모친, 최미숙씨 시모, 최만식 민승규(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장진호씨 장모=24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02. ◆ 안홍식씨 별세: 계형(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계석씨 부친=24 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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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사
⊙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기술기준과장 박명주 △복합도시정책〃 강태석 △홍보담당관 성호철 ⊙ 중소벤처기업부 ◇과장 △상생협력정책 장대교 △소상공인지원 박선국 △시장상권 권영학 △해외진출지원담당관 박상용 △혁신행정법무〃 손후근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 신성식 △대전충남 유환철 △경남 이영석 ⊙ 국세청 <승진> ◇부이사관 △국세청 국제세원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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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사
⊙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기술기준과장 박명주 △복합도시정책〃 강태석 △홍보담당관 성호철 ⊙ 중소벤처기업부 ◇과장 △상생협력정책 장대교 △소상공인지원 박선국 △시장상권 권영학 △해외진출지원담당관 박상용 △혁신행정법무〃 손후근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 신성식 △대전충남 유환철 △경남 이영석 ⊙ 국세청 <승진> ◇부이사관 △국세청 국제세원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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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관여’ 회계사들 핵심진술 바꿔…분식 아니라는 삼성 주장 ‘흔들’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의 아킬레스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 사건 수사가 변곡점을 맞았다. 이 사건의 ‘시작과 끝’을 연결하는 핵심 고리인 ‘콜옵션’ 약정에 대해, 삼성바이오 회계에 관여한 외부 회계사들이 금융당국과 법원에서 했던 진술을 검찰에서 뒤집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