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 미 국방대행 “연합훈련 축소 아냐…역량 키우는 것”

    [앵커]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이 지난달 실시된 한미 연합 지휘소 훈련에 대해 훈련 축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연합 훈련과 전시 작전권 전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 중인 from JTBC

  • 한·미정상회담 의제 조율…비핵화 ‘톱다운 외교’ 재확인

    [앵커]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오는 11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최종 합의 실패로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 진행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는 11일 7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의제 조율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 안보실 2차장이 미국 from JTBC

  • [오늘의 날씨]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곳곳 건조주의보

    화요일 아침을 여는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시작합니다.오늘(2일)도 아침 추위가 기승입니다.내륙 곳곳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평년 기온을 2도에서 4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옷차림 따뜻하게 하셔 from JTBC

  • [단독] 재보험사 코리안리 오너 일가가 암호화폐 도박과 사기에 연루됐다

    아시아 최대 재보험사 코리안리 오너 일가 인사가 암호화폐 도박 및 판매 사기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리안리의 최대주주로 이사회 의장을 지낸 고 원혁희 회장의 손자이자 원종규 현 코리안리 대표이사의 조카 원아무개(34)씨는 지난해 5월 암호화폐인 임페리얼스타코인 한국 대표를 맡았다. 그는 당시 에스엔에스(SNS)에 “(임페.. from 한겨레

  • [단독]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특히 이번 진술은 방 전 대표의 지인에게 확보한 것으로 장씨가 유력 인사를 상대로 술시중 등을 강요받은 정황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상조사단은 여러 진술을 종합해 장씨의 문건에 등장하는.. from 한겨레

  • [단독]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방정오 전 티브이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특히 이번 진술은 방 전 대표의 지인에게 확보한 것으로 장씨가 유력 인사를 상대로 술시중 등을 강요받은 정황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상조사단은 여러 진술을 종합해 장씨의 문건에 등장하는.. from 한겨레

  • 경기·강원 접경지역 지자체들 ‘외출 장병 모시기’ 안간힘

    군 장병 평일 외출제 확대 시행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도 군부대 밀집지역 지방정부와 소상공인들이 ‘외출 장병 모시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외출 장병의 소비를 이끌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1일 각 지방정부의 설명을 들어보면, 경기도 파주시는 장병들의 외출과 복귀시간에 맞춰 적성·장단·파평면 등 교통이 불편한 전방 지역에 3개 .. from 한겨레

  • ‘피의자 방상훈’ 경찰청 출입기자 배석한채 ‘황제조사’ 받았다

    “사장님이 2008년 9월경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사람과 룸싸롱 접대에 저를 불러서 방사장님이 잠자리를 요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자연씨는 2009년 3월 이런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장씨의 죽음을 조사한 경찰은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과 관련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서 조사실이 아닌 <조선일보> 본사 .. from 한겨레

  • ‘피의자 방상훈’ 경찰청 출입기자 배석한채 ‘황제조사’ 받았다

    “사장님이 2008년 9월경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사람과 룸싸롱 접대에 저를 불러서 방사장님이 잠자리를 요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장자연씨는 2009년 3월 이런 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장씨의 죽음을 조사한 경찰은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과 관련해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경찰서 조사실이 아닌 <조선일보> 본사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