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2일

  • 7월 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어제(1일)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내놓았던 일본 정부는 우리 국민이 일본 비자를 발급받기 어렵게 하는 조치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은 보복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다양 from JTBC

  • 7월 2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불편해도 괜찮아요”학생들은 피켓을 들었습니다.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당장 내일부터 급식이 끊길지도 모른다는데 배를 곯아도 괜찮다니…그러나 학생들의 마 from JTBC

  • 내일 전국 4천601개교 급식 중단…3천637개교는 대체 급식

    3일 예정된 학교 비정규직 파업으로 전국 3천600개 학교에서 대체 급식이 실시된다. 교육부는 각 교육청으로부터 급식 운영 상황을 집계한 결과 전국 1만426개 학교중 44.1%인 4천601개교가 3일 급식을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급식 중단 학교 중 2천797개교는 빵과 우유 등을 제공하고 635개 학교는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는 등 3천.. from 한겨레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D-1…전국 교육청 급식 차질 최소화 총력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예고한 총파업 하루 전인 2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급식 운영을 비롯한 학사 전반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 첫날인 3일 도내 2천260개 학교(공립 병설 유치원 포함)에서 5천명이 넘는 교육공무직 직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 교육청은 이번.. from 한겨레

  • 한국당 ‘패트 수사’ 외압…경찰에 “수사 상황 제출하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의원 2명이 지난 4월 패스트트랙 대치 정국 때 국회 선진화법 위반 등으로 고소·고발된 같은 당 의원들의 수사 진행 상황과 수사관 인적 사항 등의 자료를 경찰에 요구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50명이 넘는 한국당 의원들이 고소·고발된 상황에서 경찰 업무를 소관하는 행안위 소속 의원 등이 해당 사건 수사와.. from 한겨레

  • LG 윌슨·이천웅 투타 활약…한화는 4연패

    엘지(LG) 트윈스가 타일러 윌슨과 이천웅의 투타 활약으로 한화 이글스를 크게 이겼다. 4위 엘지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케이비오(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를 9-2로 물리쳤다. 9위에서 꼴찌로 추락 위기에 빠진 한화는 4연패로 반등에 실패했다. 최하위 롯데와는 여전히 1경기 차다. 엘지 선발투수 윌슨은 .. from 한겨레

  • 한국당, 비판언론 콕 집어 옥죄고 ‘가짜뉴스’ 법률지원

    잇따른 당 안팎의 설화와 돌출 악재에 시달려온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앞둔 실시간 이슈 대응’을 위해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를 발족했다. 최근 여성 당원 행사의 ‘엉덩이 퍼포먼스’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황교안 대표가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고 불만을 터뜨린 직후 출범한 기구여서 내부 구성과 활동 방향이 주목된다.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도.. from 한겨레

  • 한국당, 비판언론 콕 집어 옥죄기

    잇따른 당 안팎의 설화와 돌출 악재에 시달려온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앞둔 실시간 이슈 대응’을 위해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를 발족했다. 최근 여성 당원 행사의 ‘엉덩이 퍼포먼스’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황교안 대표가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고 불만을 터뜨린 직후 출범한 기구여서 내부 구성과 활동 방향이 주목된다.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도.. from 한겨레

  • 한국당, 비판언론 콕 집어 옥죄기

    잇따른 당 안팎의 설화와 돌출 악재에 시달려온 자유한국당이 ‘총선을 앞둔 실시간 이슈 대응’을 위해 당 미디어특별위원회(미디어특위)를 발족했다. 최근 여성 당원 행사의 ‘엉덩이 퍼포먼스’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황교안 대표가 “언론이 좌파에 장악돼 있다”고 불만을 터뜨린 직후 출범한 기구여서 내부 구성과 활동 방향이 주목된다. 앞서 나경원 원내대표도.. from 한겨레

  • 1993년 이전 설치한 열수송관 절반은 이상여부 감시도 못해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친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난방공사)의 안일한 관리가 불러온 ‘인재’였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 1993년 이전에 설치된 열수송관 중 절반은 이상 여부를 감시조차 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2일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국내 열수송관의 시설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