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2일

[앵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은 2012년 이후에 벌써 5번째입니다. 그동안에 무엇이 바뀌었고, 또 무엇이 바뀌지 않아서 이렇게 파업은 계속 되풀이 되는 것인지 서효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노동자 측의 입 from JTBC

[앵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은 2012년 이후에 벌써 5번째입니다. 그동안에 무엇이 바뀌었고, 또 무엇이 바뀌지 않아서 이렇게 파업은 계속 되풀이 되는 것인지 서효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노동자 측의 입 from JTBC

[앵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 파업에 돌입하면 길게는 사흘 동안 급식이 중단되는 학교가 나올 수 있다고 방금 전해드렸습니다. 당장 불편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또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from JTBC

[앵커]학교에는 급식 조리사나 돌봄 교사 같은 여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내일(3일)부터 사흘간 대규모 파업을 예고한 상황인데 오늘 교육당국과 노조가 막판 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됐습니다 from JTBC

[앵커]우리 정부는 일본을 WTO에 제소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희토류 사태 당시에 일본이 중국을 제소하면서 펼친 논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전면에 나선 것은 지난번에 후쿠시마 from JTBC

[앵커]아베의 발언을 듣다보면 자꾸 궁금한 것이 생기는데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도쿄 윤설영 특파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윤 특파원, 아베가 내놓은 발언의 강도는 무척 센 것 같습니다. 그런데 표현은 좀 애매모 from JTBC

[앵커]보신 것처럼 아베 총리의 발언은 상당 부분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연일 한국을 때리는 것은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다시피 일본에서는 이달 21일에 참의원 선 from JTBC

[앵커]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하고 곧바로 아베가 인터뷰를 한 것이지요.여기서 일방적인 주장을 폈다는 것인데 과연 맞는 말인지 김소현 기자가 팩트체크 해드리겠습니다.[기자]■ 자유무역과 관계 없다 from JTBC

[앵커]어제(1일)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내놓았던 일본 정부는 우리 국민이 일본 비자를 발급받기 어렵게 하는 조치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은 보복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뒤에서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