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2일

  • “남북 정치적 교류 막힐 때도 스포츠로 다진 신뢰는 통했죠”

    [짬]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 이사장 “남과 북이 작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꽉 막힌 대화의 물꼬를 터서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큰 행사를 일궈냈고, 4·27 판문점선언까지 연결됐어요. 이처럼 스포츠 교류는 앞으로도 남과 북, 미국이 더 큰 대화를 여는 돌파구이자 교류 확대의 창구가 될 것입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 김경성(61) 이사장.. from 한겨레

  • [레인보우 라이브] 자사고 취소 ‘성산고’의 반발, 진짜 문제는?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2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 4개를 추려서 전달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서 영상을 확인하.. from 한겨레

  • [이슈인] 학교 급식 조리사, 왜 파업에 나설까

    2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특별인터뷰 코너 ‘이슈인’에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출연했다. 3일부터 시작하는 공공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사회적 대화기구 참여 문제, 민주노총에 대한 여론의 시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 from 한겨레

  • 오늘의 주요뉴스

    1. “WTO 위반 아니다” 주장…비자 제한 검토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수출 규제를 강화한 데 대해서 “WTO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비자 발급 조건을 까다롭 from JTBC

  • [내기소] 대한제국의 ‘마지막 등대’ 보실래요?

    2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노형석 <한겨레> 문화팀 선임기자가 나와 올해 110돌을 맞은 부산 가덕도 등대(부산시 문화재)를 현장에서 소개했다. 조성욱 피디 chopd@hani.co.kr from 한겨레

  • [뉴스룸톡] 자유한국당, ‘보수 유튜버’ 법률 지원 나선 까닭?

    2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 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장나래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비판적인 보도를 한 언론에 법적 대응을 하고, 가짜 뉴스 유포 혐의로 소송을 당한 ‘보수 유튜버’를 법률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자유한국당의 이상한 소통 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 from 한겨레

  • ‘김현문학패’ 박솔뫼·김경후 작가

    소설가 박솔뫼와 시인 김경후가 2일 문학실험실이 주관하는 ‘제5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현문학패 수여식은 9월2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문학패와 창작지원금(시 1천만원·소설 1500만원)이 주어진다. 평론가 김현(1942∼90)의 미래지향적 문학관을 기리고자, 고인이 별세한 나이.. from 한겨레

  • [내기소] 구미 시장이 ‘박정희 탄신제’ 가지 않는 이유

    2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에서는 김일우 <한겨레> 전국1팀 기자가 나와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용 구미시장의 1년을 되돌아봤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from 한겨레

  • [내기소] 구미 시장이 ‘박정희 탄신제’ 가지 않는 이유

    2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에서는 김일우 <한겨레> 전국1팀 기자가 나와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용 구미시장의 1년을 되돌아봤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from 한겨레

  • “케이팝 스타들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한국 그대로’ 지켜야”

    “케이(K)팝은 보편적인 팝의 요소부터 랩, 댄스, 고음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각자 좋아할 만한 요소를 다 가지고 있어요. 다른 언어에 견줘 한국어가 듣기 좋은 사운드를 내기도 하고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에서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제프 벤자민은 2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