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2일

  • “너, 대학 어디 갈 거야?”…입시 꿀팁 미리 챙기자

    대학 입시는 정보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6말 7초’에 걸친 고3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친 뒤 수험생과 학부모가 눈여겨봐야 할 것이 있다. 9월4일 모의평가 등을 앞두고 이제는 수시모집 6장의 카드를 어떻게 쓸 것인지 정확한 정보를 알아볼 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관하는 대학 수시모집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오는 7월2.. from 한겨레

  • 자소서를 잘 쓰게 하소서

    “말로 하기도 어려운 게 자기소개인데 어떻게 글로 길게 풀어내야 할지 걱정돼요.” 고3 기말고사를 마치고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다. 이런 막막함을 안고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기소개서 첨삭을 의뢰하기도 한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하얀 빈칸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는 학생들. 4년제 대학 10명 가운데 7명 이.. from 한겨레

  • 자소서를 잘 쓰게 하소서

    내신 끝, 자소서 작성 시작! “말로 하기도 어려운 게 자기소개인데 어떻게 글로 길게 풀어내야 할지 걱정돼요.” 고3 기말고사를 마치고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다. 이런 막막함을 안고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자기소개서 첨삭을 의뢰하기도 한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의 하얀 빈칸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는 학생들. .. from 한겨레

  • 7월 3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from 한겨레

  • 노동계 2020년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제시

    노동계가 1만원을 2020년치 최저임금 시급액으로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 전원회의실에서 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치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근로자 위원들은 올해 8350원에서 1650원 올린 1만원을 2020년치 최저시급액으로 제시했다. 19.8% 인상안이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일하는 노동자 기준으.. from 한겨레

  • 한국당 의원, 경찰에 패스트트랙 수사 자료 요구

    자유한국당의 이채익·김종배 의원이 소속 정당 의원 58명이 수사 대상에 오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자료를 경찰청에 요청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경찰의 패스트트랙 수사에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경찰을 관할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지난달 .. from 한겨레

  • 주담대 상환 연체한 집 경매 넘어가는 일 줄어든다

    주택담보대출을 연체했다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채무자 상환능력에 맞게 채무조정을 차등화해, 금융사의 채무조정 동의율을 높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활성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채무자의 주거권 보장 차원에서 2013년 주담대 채무조정 제도를 도입했지만, 정작.. from 한겨레

  • 문 대통령 “국세청, 새 경제행위에 세수 확보보다 자리잡게 지원을”

    문재인 대통령이 국세청에 정보통신(IT)분야에서 새 기술이나 새 경향 등을 통해 나타나는 새로운 경제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세금을 부과하기 보다 이같은 사업영역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환담하는 자리에서 “세상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경제행위 등도 발전하고 있다… from 한겨레

  • [풀영상] 7월 2일 (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2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최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아베 총리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조치 속보부터 짚어보고요. 북·미협상 등 외교안보 소식을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국회 정상화 관 from JTBC

  • [Talk쏘는 정치] 센 이름 ‘곽두팔’이 필요한 여성들

    [강지영 아나운서]안녕하세요, 톡쏘는 정치에 강지영입니다.오늘은 한 20대 여성의 자취경험담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이분은 대전의 대학가에서 자취하면서 택배에 독특한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