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8일

  • SBS “‘정글의 법칙’ 이열음에 피해 없도록 할 것”

    <에스비에스>(SBS)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타이 촬영 중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에스비에스>는 8일 공식 입장을 내어 “이번 사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한 내부 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9일 배우 이열음이 타.. from 한겨레

  • 청, “대북 제재 충실 이행”…아베의 견강부회 반박

    청와대가 8일 “국제사회와의 공조 아래 대북 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이유로 대북 제재 이행 문제를 끌어다 붙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을 반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본 고위 인사가 이야기한 의혹은 스스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아베 총리는 <비에스(.. from 한겨레

  • S. Korea’s chronic trade deficit with Japan

    Following Japan’s imposition of export controls on materials used to manufacture domestic semiconductors and displays, government figures show that South Korea has racked up a 9 trillion won trade (US.. from 한겨레

  • [국회 생중계]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금 이 시간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국회방송을 받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팀. <한겨레 인기기사> ■ 여야 공방에 90분 입도 못뗀 윤석열…인사청문회 ‘장면 셋’ ■ 남극에 한국 주도 ‘제2의 펭귄마을’ 생긴다 ■ 김현미 “분양가 상한제, 민간택지 아파트로 확대 검토” ■.. from 한겨레

  • ‘무한도전’ 끝나고 ‘놀면 뭐하니?’

    놀면 뭐 하고 지내나, 궁금했던 김태호 피디가 돌아온다. <무한도전>(문화방송) 종영 이후 1년3개월여 만이다.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하는 <놀면 뭐하니?>를 만든다. <놀면 뭐하니?>는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릴레이 카메라’는 카메라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이.. from 한겨레

  • 일본군, 중-일전쟁 독가스 사용 보고서 첫 발견

    옛 일본군이 중-일 전쟁 중 독가스를 사용했다는 상세한 자체 기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역사 연구가인 마쓰노 세이야가 일본 육군의 독가스전 부대가 중국 북부 지역에서 피부와 점막을 짓무르게 하는 ’미란제’와 호흡기에 격심한 고통을 주는 ‘재채기제’가 들어간 독가스탄을 사용했다는 내용이 적힌 일본군 보고서인 ‘전투 상보’를 발굴했다고 <교도통신>이.. from 한겨레

  • 일본군, 중-일전쟁 독가스 사용 보고서 첫 발견

    옛 일본군이 중-일 전쟁 중 독가스를 사용했다는 상세한 자체 기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역사 연구가인 마쓰노 세이야가 일본 육군의 독가스전 부대가 중국 북부 지역에서 피부와 점막을 짓무르게 하는 ’미란제’와 호흡기에 격심한 고통을 주는 ‘재채기제’가 들어간 독가스탄을 사용했다는 내용이 적힌 일본군 보고서인 ‘전투 상보’를 발굴했다고 <교도통신>이.. from 한겨레

  • 충남도, 영세업체 사회보험료 지원

    충남도는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영세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 위축을 막고,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덜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월평균 보수 210만원 미만의 노동자 10인 미만을 고용한 도내 사업장으로, 근.. from 한겨레

  • “일제 말기 제주도에도 ‘위안소’ 있었다”

    태평양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1945년 4월께부터 일본군의 패전 때까지 제주도에 일본군 위안소가 운영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제주대 평화연구소(소장 조성윤)는 8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사무소에서 ‘일제 강점기 성산리 일본군 위안소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증언자가 한 명 뿐인데다 이를 뒷받침해 줄 증거 사료 등이 아직 없어 추가 .. from 한겨레

  • 경기도, 미확인 지뢰 주민 피해 조사 나선다

    경기도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과 접경지역에서 지뢰 피해 주민 실태 조사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지뢰 주민 피해 실태조사를 하기로 하고 이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뢰 주민 피해 실태조사는 지난 70여년간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매설된 지뢰에 의해 피해를 본 도내 주민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정부 지..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