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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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 뉴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입니다. 먼저 오늘(19일) 공감할 뉴스 살펴보겠습니다.1. 문 대통령-5당 대표 “일 보복 즉시 철회”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일본, 수출 규제 조치 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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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근대 미학의 시원을 찾아서
미학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 지음, 김동훈 옮김/마티·2만8000원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 에드먼드 버크 지음, 김동훈 옮김/마티·1만8000원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데이비드 흄 지음, 김동훈 옮김/마티·1만8000원 서양 근대 미학의 태동기에 출간된 가장 중요한 원전으로 꼽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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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 피의자 붙잡혀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발생 5일 만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경의선 숲길의 한 카페에서 기르던 고양이 ‘자두’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형법의 재물손괴)를 받는 ㄱ씨를 18일 오후 검거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범행 사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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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뒤 프리 다이빙? 보험사기범 발목 잡은 SNS 영상
후진하는 차에 일부러 부딪히거나 신호 대기 중인 차에 발을 들이미는 수법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보험사기범이 구속됐다. 그가 범행 후 자신의 SNS에 올린 ‘프리다이빙’ 영상이 발목을 잡았다. 19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후진하는 차를 보고도 피하지 않고 고의로 부딪치는 ‘어깨치기’ 수법과 신호대기 중인 차량의 뒤에서 발등을 슬그머니 들이미는 ‘발목..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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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황하나, 집행유예로 풀려나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19일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이날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560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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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구속 황하나, 집행유예로 풀려나
마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가 19일 1심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풀려났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이날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560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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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생산량 역대 최대 기록…반갑지 않은 풍년 소식
양파 가격 폭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올해 양파 생산량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갑지 않은 풍년 소식인 셈이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9년 보리, 마늘, 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159만4450t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매해 양파 수확기인 5월 중순~7월 상순 사이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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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양상문 감독 사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임했다. 롯데 구단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의 자진사퇴 요청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롯데는 양 감독과 이 단장이 최악의 전반기 성적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전반기에 34승 2무 58패(승률 0.37..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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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의 섬’ 흑산도, 오징어 산지로 떠올라
홍어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흑산도가 바닷물 온도 변화에 따라 오징어 산지로 새롭게 떠올랐다. 전남 신안군은 19일 “흑산도 해역에 고수온대가 형성되면서 올해 들어 오징어 9만9000상자를 위판해 26억원의 위판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흑산도에서는 지난달부터 외지 어선 100여척이 오징어를 잡아 수협에 위판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위판량은 35..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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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의 섬’ 흑산도, 오징어 산지로 떠올라
홍어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흑산도가 바닷물 온도 변화에 따라 오징어 산지로 새롭게 떠올랐다. 전남 신안군은 19일 “흑산도 해역에 고수온대가 형성되면서 올해 들어 오징어 9만9000상자를 위판해 26억원의 위판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흑산도에서는 지난달부터 외지 어선 100여척이 오징어를 잡아 수협에 위판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위판량은 35..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