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28일

  • ‘춤 업소 허용 조례’ 사례 언급되기도…”특혜 여부 조사”

    [앵커]사고가 난 클럽은 구 의회에서 조례를 바꾸면서 그 안에서 춤을 출 수 있게 됐다고 어제(27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조례를 바꿀 때, 바로 이 클럽이 사례로 등장합니다. 이런 업소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from JTBC

  • 사고 클럽 설계도 보니 ‘불법증축’…구청선 까맣게 몰라

    [앵커]지금 제 옆으로 보시는 것은 어제(27일) 새벽,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클럽의 내부 모습입니다. 현란한 조명 아래서 춤을 추던 사람들 머리 위로 갑자기 복층의 일부가 무너집니다.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는지 from JTBC

  • ‘북 억류’ 러시아 어선 한국인 2명 귀환…송환 배경은

    [앵커]이번엔 북한에서 내려온 또 한척의 배가 있습니다. 북한에 억류돼 있던 러시아 어선인데요. 배에 타고 있던 우리 선원 2명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는 from JTBC

  • ‘북 억류’ 러시아 어선 한국인 2명 귀환…송환 배경은

    [앵커]이번엔 북한에서 내려온 또 한척의 배가 있습니다. 북한에 억류돼 있던 러시아 어선인데요. 배에 타고 있던 우리 선원 2명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는 from JTBC

  • “항로 착각했다”지만…소속-엔진-방향 ‘석연찮은 남하’

    [앵커] 지난달에는 NLL 인근에서 표류하던 북의 민간 어선을 우리 해군이 북측에 돌려보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북한군 군 소속의 어선인데다 엔진에 이상이 없었고, 해안가 불빛을 통해 방향도 알 수 있 from JTBC

  • 북 목선 또 동해 NLL 넘어…군 당국, 예인해 경위 조사

    [앵커]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파가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의 소형 목선 한 척이 어젯(27일)밤 우리 영해로 들어왔습니다. 북한군의 ‘부업 선박’, 그러니까 군 소속이긴 한데 부업으로 고기를 잡는 배인 것으로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목선 또 동해 NLL 넘어…군, 예인해 조사북한 선원 3명을 태운 작은 나무배가 어젯(27일)밤 동해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우리 영해로 들어왔습니다. 북한 선원들은 항로를 착각했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from JTBC

  • 오늘의 주요뉴스

    1. 북 목선 또 동해 NLL 넘어…군, 예인해 조사북한 선원 3명을 태운 작은 나무배가 어젯(27일)밤 동해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우리 영해로 들어왔습니다. 북한 선원들은 항로를 착각했다고 주장했지만 우리 from JTBC

  • “인간의 품격 갖춘 지도자는 ‘민중 가슴’에 영원히 살아남죠”

    [짬] ‘평전’ 전문 김삼웅 작가 “사회 지도자는 인간적 품격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죠. 지성과 이성, 도덕의식, 사람을 사랑하는 휴머니즘,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두루 갖춘 이들은 당대에 좌절과 희생을 겪어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더라도 역사의 심판대에서 영원히 살아남아요. 민중의 가슴 속에서요.” 평전 작가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에.. from 한겨레

  • 최악의 국회, 정치가 없다

    나라 안팎의 악재들이 겹치며 해결이 시급한 현안이 쌓여가고 있지만, 정작 입법과 예산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는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29일 7월 임시국회 소집이 예고돼 있지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원포인트 안보 국회’에 이견이 있는 여야는 주말 사이 어떤 의사일정도 잡지 못했다. 국회의 책임 방기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거세다. 올..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