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7월

  • 한국당 “추경 심사할테니 국정조사 추진하자”

    자유한국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북한 어선 삼척항 입항 사건과 교과서 수정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도 요구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포인트 합의로 어렵사리 6월 국회 문을 열었다”며 “일단 이번주 안으로 우리 당 몫의 예결위원장.. from 한겨레

  • 일본, 강제징용 배상 판결 한국에 ‘경제보복 조처’

    일본 정부가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에 사실상의 경제 보복 조처를 취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일 반도체 제조 과정에 필요한 부품 등의 한국 수출을 제한하는 조처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수출 규제에는 텔레비전·스마트폰의 유기이엘(EL)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사용되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꼭 필요.. from 한겨레

  • [카드뉴스] 어린 오징어들의 눈이 멀고 있다

    눈 먼 오징어들이 헤엄치는 바다. 바닷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기사로 보기/어린 오징어들의 눈이 멀고 있다 ▶애니멀피플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from 한겨레

  • 서울경찰청장 이용표, 부산청장 김창룡…경찰 고위직 인사

    정부는 1일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을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전보·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준섭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찰대학장으로,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배용주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유임됐다… from 한겨레

  • [만리재사진첩] `스톤월 항쟁 50주년’ 무지갯빛으로 물든 맨해튼

    1969년 6월 28일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단속 경찰이 들이닥쳤다. “남자가 남자 옷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하려는 경찰에 대항해 성소수자들이 분노해 일어났다. 경찰을 가로막으며 싸움이 났고, 소문이 퍼지자 시위대가 모여들었다. 성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스톤월 항쟁’의 시작이다. 그 뒤 스톤월 인은 성소수.. from 한겨레

  • ‘그랜드부다개스트’ 첫 입양 성사! 호텔을 떠날 강아지는?

    첫 입양을 앞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1일(월)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애견 콘테스트 중간 결과 발표에 이어 의문의 게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강아지들이 새 가족을 찾아갈 수 있을지 첫 from JTBC

  • JTBC,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특보 유튜브 최고 동접수 기록!

    JTBC가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당일 유튜브로 특보 라이브를 내보냈던 방송사 중 동시접속자 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된 지 from JTBC

  • [만리재사진첩] `스톤월 항쟁 50주년’ 무지갯빛으로 물든 맨해튼

    1969년 6월 28일 미국 뉴욕 맨해튼 그리니치 빌리지의 게이 바 `스톤월 인’에 단속 경찰이 들이닥쳤다. “남자가 남자 옷을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하려는 경찰에 대항해 성소수자들이 분노해 일어났다. 경찰을 가로막으며 싸움이 났고, 소문이 퍼지자 시위대가 모여들었다. 성소수자 차별에 항의하는 `스톤월 항쟁’의 시작이다. 그 뒤 스톤월 인은 성소수.. from 한겨레

  • 상의, 94개 조세제도 개선과제 정부·국회 제출

    디스플레이분야의 신성장기술 시설에 투자한 ㄱ사는 지난해 투자금에 대한 세액공제를 정부에 신청하려 했지만 까다로운 조건 탓에 포기했다. ㄱ사는 “기존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비중이 높아 신산업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기가 힘들다”며 “세액공제를 받은 뒤 2년간 전체 회사의 고용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도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from 한겨레

  •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만1000여명 몰려

    제일건설㈜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생활권인판교 대장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아파트인데다,기본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품목이 많은 것 등이 인기 이유로 꼽힌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3일간 2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