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7월

  • 트럼프, 국내 총수들에 ‘투자’ 요청…화웨이 언급은 안 해

    [앵커]트럼프 대통령은 어제(30일) 오전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들을 만났습니다. 예상대로 자신의 경제 성과를 내세우면서 미국에 대한 투자를 늘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다만 우리 기업들이 걱정했던 중국 화웨이 from JTBC

  • [아침& 지금] 북 매체 “북·미 정상 악수하는 놀라운 현실”

    [앵커]북·미 정상의 사상 초유의 판문점 만남에, 그리고 다시 한 번 시작될 북·미간 실무협상에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아침에 북한 매체에서 관련해서 보도한 내용들, 앞서 전해 from JTBC

  • [오늘의 날씨 키워드] 충청 이남 비·오후까지 30mm·오전 미세먼지

    월요일 날씨 키워드입니다.오늘(1일)은 ‘충청 이남 비’, ‘오후까지 30mm’, 그리고 ‘오전 미세먼지’인데요.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으로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충청도는 오전까지 남부와 제주 from JTBC

  • 북 비핵화 협상 주축 총출동…미국 측은 이방카 부부도

    [앵커]앞으로 북·미 협상의 북측 대표는 외무성에서 나올 것이라고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말을 하면서 이제 누가 대표로 나올지도 관심입니다. 어제(30일)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한 사람 가운데 외무성에서는 from JTBC

  • 시즌 2승 박성현,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다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18번홀(파5). 장타자 박성현(26)은 두번째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려놓는 괴력을 발휘하며 절호의 이글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핀까지 거리는 15m 남짓. 이글 퍼트는 핀 50㎝ 부근에 붙었고, 기어코 버디를 잡아냈다. 그것으로 막판까지 치열했던 한국 선수들끼리의 우승 경쟁은 박성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from 한겨레

  • 류현진, 역대 한국인 빅리거 4번째로 올스타 선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4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 초청장을 받았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MLB 올스타전 양대리그 투수와 야수 후보 선수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박찬호(2001년),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 from 한겨레

  • 박성현,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세계 1위 탈환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박.. from 한겨레

  • 광주가 ‘야도’라고? 무패 축구도 있다

    ‘꾀돌이’ 어딜 갈까? 프로 2년차 박진섭(42) 광주FC 감독이 K리그2에서 무패행진의 돌풍을 몰아치고 있다. 광주는 29일 대전 시티즌 원정경기 승리(1-0)를 포함해 시즌 17경기 무패(11승6무)를 달리고 있다. K리그 1~2부 통틀어 최소 실점(8점), 6월 한달간 4경기 4승으로 믿기 힘든 기록을 생산했다. 30일 현재 선두(승.. from 한겨레

  • [인터뷰] 이젠 ‘자가용 비행기 조종사’… 김병만 “도전의 나의 힘, 세계 일주 하고파”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몸과 마음의 지침을 당연하다 여기지는 않나요? ‘월간 쉼표토크’는 매달 첫주 월요일,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식과 위로를 찾는 문화예술인들을 소개합니다.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평범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귀 기울여 보기를 권합니다. #2017년 그.. from 한겨레

  • 〔유레카〕 운동선수와 공부 / 김창금 기자

    운동선수와 공부에 대한 이미지는 시대마다 다르다. 1930년 9월21일치 <동아일보> 5면의 ‘대회날을 고대하는 각 여학교 정구선수 맘 졸이는 그들의 요즈음’이라는 기사를 보면, “원족(소풍) 가서 산에 올라가는데 우리는 떡 먹기로 올라갔다” “나는 력사를 좋아하지만 룡순이는 산술이랍니다” “공부하면 학과 성적도 좋아진다” 등등의 말이 나온다.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