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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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 #7] 일본인 전문가가 분석한 아베·일본회의의 본심 + 오빠 성폭력을 말한다
송채경화 기자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공동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은 오늘 밤 9시부터 시작하는 방송에서 ‘아베 뒤의 넌 누구냐’를 열쇳말로 한국에 대한 무역보복을 강행하는 일본 내 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본 출신 언어심리학 박사인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학교 선임연구원이 출연해 아베 신조 총리와 그 지지세력을 분석하고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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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철의 Under the SEE] 일본 최초 ‘혐오표현금지법’제정을 이끌어낸 ‘카운터스’의 이야기
영화로 보는 키워드, ‘주성철의 Under the SEE’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영화 토크 코너다.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이 선정한 영화를 소재로 ‘한겨레 라이브인’의 키워드와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이번주 주 편집장이 고른 영화는 일본 사회에 퍼져있는 ‘혐한’에 맞서 싸운 조직 카운터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카운터스’(이일하 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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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일본 넘자” 결기 다진 정부…지소미아 파기 검토 공식화
일본 정부가 2일 각료회의(각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자, 한국 정부는 즉각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며 준비해둔 후속 조처를 발표했다. 경제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안 제시와 함께 국가적 역량 결집을 위한 단합도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에 지름길은 있어도 생략은 없다는 말이 있다. 언젠가는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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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대 최악의 추경 처리, 무슨 낯으로 국민 볼 건가
5조83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2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의 이번 추경 처리 과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역대 최악’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무엇보다 ‘늑장 추경’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추경의 생명은 타이밍이다. 신속히 투입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데, 정부가 지난 4월25일 국회에 추경을 제출한 지 99일 만에 통..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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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등 낮 최고 35도…중부내륙엔 소나기
3일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집니다.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고,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3일 오후 중부내륙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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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인근 화장실 ‘황화수소’ 누출…여고생 의식불명
[앵커]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찾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나흘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정화조에서 새어 나온 유독가스 때문이었는데요. 친구가 나오지 않자 찾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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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인근 화장실 ‘황화수소’ 누출…여고생 의식불명
[앵커]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찾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나흘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정화조에서 새어 나온 유독가스 때문이었는데요. 친구가 나오지 않자 찾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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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파국’ 택한 아베의 폭주, 왜?…호사카 유지 교수
■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방송 : JTBC 뉴스룸 (20:00~21:00) / 진행 : 김필규[앵커]이번에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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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폭염 속 ’10일 기적’…조은누리 양 어떻게 견뎠을까
[앵커]지금 조은누리 양 건강이 걱정인데요. 은누리 양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정영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정 기자, 열흘이나 혼자 깊은 산속에 있었으니까 신체 건강도 그렇지만 심리상태도 걱정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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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일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그동안 장애”
청와대가 일본이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장애가 됐다는 것과 미국이 한일 갈등에 대한 관여에도 응하지 않은 정황을 소상히 밝혔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지난 수십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했던 우리를 안보상의 이유를 핑계로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한 것은 우리에 대한 공개적인 모욕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김현..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