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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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덮개에 구멍 숭숭…’화장실 가스’, 예견된 사고?
[앵커]부산 광안리 공중화장실에서 유독 가스가 새어나와 사경을 헤매고 있는 고등학생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현장을 점검했더니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습니다. 환풍기는 기능을 못했고 정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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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도 힘든 비탈길을…조은누리양 찾은 ‘기적의 흔적’
[앵커]실종된 지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양 소식에 지난주에 모두가 기뻐했지요. 저희 취재진이 조양을 구조한 박상진 원사와 함께 실종 현장을 되짚어 봤는데요. 훈련 받은 군인도 잘 가기가 어려울 만큼 산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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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논란 교사, 2년 전에도…학교 측 “때린 건 아니라서”
A교사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A교사 : 언어적 학대 이런 건 없었다, 이거죠. 지도죠, 지도. 생활지도. 그게 폭언으로 들리세요?]본인을 모함하려고 꾸민 일이라며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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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 10명, 담임에 정서 학대 당해”…손편지에 담긴 정황
[앵커]경기 시흥의 한 초등학교에서 반 학생 10명이 담임교사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들은 집단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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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총파업’에 마비된 홍콩…항공기 200여 편 결항
[앵커]오늘(5일) 홍콩은 아침부터 지하철 등이 멈춰섰습니다. 지난 6월부터 계속된 범죄인 인도 조약을 반대하는 시위때문입니다. 오늘은 시민과 항공 승무원 등 50만 명 이상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어환희 기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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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개 품목 수도꼭지가 한꺼번에 잠기는 건 아냐”
정부가 이달 말 예정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제외 조처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과 소통을 늘리는 한편, 불안 심리를 부추길 우려가 있는 검증되지 않은 주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5일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5대 그룹 기업인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만남은 8일께로 예정돼 있지만..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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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총파업’에 마비된 홍콩…항공기 200여 편 결항
[앵커]오늘(5일) 홍콩은 아침부터 지하철 등이 멈춰섰습니다. 지난 6월부터 계속된 범죄인 인도 조약을 반대하는 시위때문입니다. 오늘은 시민과 항공 승무원 등 50만 명 이상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어환희 기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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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총파업’에 마비된 홍콩…항공기 200여 편 결항
[앵커]오늘(5일) 홍콩은 아침부터 지하철 등이 멈춰섰습니다. 지난 6월부터 계속된 범죄인 인도 조약을 반대하는 시위때문입니다. 오늘은 시민과 항공 승무원 등 50만 명 이상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어환희 기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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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일 향해 “호르무즈 호위연합체 참여하라” 요구
[앵커]이란이 걸프 해역에서 외국 유조선을 또 억류했습니다. 3주만에 벌써 세번째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미국은 이번에도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서 이 지역을 지킬 ‘호위 연합체’에 참여하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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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일 콕 집어 “미국의 총알받이 되지 말라” 압박
[앵커]이렇게 미국 정부 쪽에서 아시아에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겠다는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자 중국이 매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꼭집어서 ‘미국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라고 협박성 반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