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9일

  • [날씨] 토요일 더 덥다…서울·수원 낮 최고 37도 ‘폭염’

    토요일인 10일 전국이 맑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엔 오후에 5∼4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낮부터 10∼40㎜가량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29∼37도로 더 오르겠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서울과 수원, 이천의 한낮 기온이 37도, 대전과 청주 등이 3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 from 한겨레

  • 결별한 여친 찾아가 흉기 휘둘러 살해한 20대 구속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박정제 영장전담판사는 9일 살인 혐의로 체포된 안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안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 50분께 용인시 한 아파트 지하 1층 공동현관문에서 옛 애인인 A(27).. from 한겨레

  • 프로배구 ‘거포’ 가빈, 8년 만에 유턴…“아가메즈와 대결 자신 있다”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캐나다 출신의 ‘특급 공격수’ 가빈 슈미트(33·208㎝)가 남자 선수 중 마지막으로 입국했다. 가빈은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중 나온 박범유 한국전력 사무국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짧게 깎은 가빈은 밝은 표정이었다. 애초 8월 1일을 전후해 들어올 예정이었지만 약혼식 일.. from 한겨레

  • 조국 “서해맹산 정신으로 검찰개혁 완수”…야 “편가르기 개각”

    9일 단행된 개각의 핵심은 단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입지를 굳힌 조 후보자의 행보 자체가 정치권 안팎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검찰 개혁, 법무부 혁신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 from 한겨레

  • 조국 “서해맹산 정신으로 검찰개혁 완수”…야 “편가르기 개각”

    9일 단행된 개각의 핵심은 단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입지를 굳힌 조 후보자의 행보 자체가 정치권 안팎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검찰 개혁, 법무부 혁신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 from 한겨레

  • 조국 법무장관 지명에, 한국당 “개각 아니라 인사이동”

    9일 단행된 개각의 핵심은 단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입지를 굳힌 조 후보자의 행보 자체가 정치권 안팎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검찰 개혁, 법무부 혁신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 from 한겨레

  • 8월 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일본 외무성이 오늘(9일) 한국 기자들을 상대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규제품목에 대해 처음 수출을 허가한 뒤 마련한 자리인데 우리에게 책임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위안부와 강제징 from JTBC

  • 8월 9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일본 외무성이 오늘(9일) 한국 기자들을 상대로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규제품목에 대해 처음 수출을 허가한 뒤 마련한 자리인데 우리에게 책임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위안부와 강제징 from JTBC

  • 클로징

    오늘(9일) 밤샘토론이 있습니다.”격변하는 한반도 정세, 국익 지킬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평소보다 10분 빠른 12시 10분에 시작하는데요.많은 시청 바랍니다.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from JTBC

  • 러시아 초계기, 8일 또 ‘KADIZ’ 진입…합참 “관련 조치”

    러시아 해상 초계기가 8일 우리 방공식별구역, 카디즈를 넘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와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러시아 초계기가 진입한 것이 탐지됐었다”며 “관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