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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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탁’ 실종자 시신, 6일 만에 동해상에서 발견
1. ‘미탁’ 실종자 시신, 6일 만에 동해상에서 발견해경이 바다에 떠 있던 시신을 경비정으로 옮깁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 동해항 5km 해상에서 엿새 전에 실종된 6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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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가짜 피 칠하고…’기후 대책’ 전 세계 이색 시위
[앵커]다리 밑에 몸을 매달고, 온몸에 가짜 피를 칠한 채 도로에 눕고… 어제(7일)부터 시작된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환경 단체의 시위입니다. 이들이 색다른 시위로 전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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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전보다 실적 좋아진 삼성전자…이유는?
[앵커]일본이 우리 반도체 핵심 소재의 수출을 규제한 지 넉 달 째입니다. 그런데, 오늘(8일) 나온 삼성전자 실적을 보면 수출 규제 전보다 오히려 좋아졌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안심해도 되는 상황인지 박영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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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제임스 피블스 등 3명 공동 수상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우주 진화의 과정을 연구한 캐나다와 스위스 출신 연구자 3명이 받았습니다.스웨덴 노벨위원회는 제임스 피블스, 미셸 마요르, 디디에 켈로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피블스는 빅뱅이론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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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에 잡혀 ‘벌벌’ 떠는 10대 소녀…무자비한 진압
[앵커]홍콩에서는 10대 소녀가 경찰에 잡혀 벌벌 떠는 영상이 퍼지는가 하면, 경찰이 쇼핑몰에서 시민에게 곤봉을 휘두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시위는 복면을 쓰지 못하게 한 뒤로 더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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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한 해 5만 명…대입 수시엔 ‘높은 벽’
[앵커]세상은 요즘 수시냐 정시냐로 논란이 되고 있다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학교 바깥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모두 불가능한 꿈입니다. 해마다 5만 명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학교를 떠납니다. ‘학교에 적응하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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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뺑소니, 갑질, 성희롱에도…공무원들 ‘셀프 감경’
[앵커]음주운전 사고를 내거나, 성희롱을 해도 그대로 직장생활을 하는 공공기관 직원이 많다는 지적이 국감 과정에서 잇따라 나왔습니다. 정부가 정한 ‘징계 기준’이 있지만 이런저런 절차를 거치면서 수위가 낮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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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소녀상’ 전시 재개…60명 제한에 1000여 명 몰려
[앵커]일본 우익들의 협박으로 전시가 중단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오늘(8일)부터 관객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월 중단된 이후 70여 일 만입니다. 하루 60명으로 관람이 제한됐고 안전을 위해서 소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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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소녀상’ 전시 재개…60명 제한에 1000여 명 몰려
[앵커]일본 우익들의 협박으로 전시가 중단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오늘(8일)부터 관객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8월 중단된 이후 70여 일 만입니다. 하루 60명으로 관람이 제한됐고 안전을 위해서 소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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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 유력…10일쯤 최종 결정”
이낙연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8일 JTBC 취재진에게 “오는 22일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왕 즉위식에 이 총리의 참석이 유력하다”면서 “빠르면 오는 목요일쯤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7일 일본 언론들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