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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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내달 도쿄서 ‘수출규제’ 대화…3년 만에 국장급 협의
[앵커]우리나라와 일본의 통상당국이 다음달 중순 도쿄에서 만나 수출규제를 풀기 위한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지소미아 종료를 연기하기로 하면서 3년 만에 국장급 협의가 다시 열리게 된 건데요. 일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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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문희상 안 초안에 “위안부 합의 유효화” 논란
[앵커]한일 갈등의 핵심인 강제동원 문제를 풀기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이 피해자 지원 법안을 준비 하고 있죠. 그런데 이 법안 초안에 ‘한일 정상이 만나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유효화 하자’는 제안이 포함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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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단식 접기로…’리더십 논란’ 잦아들고 당내 강경론 커져
[앵커]병원에 입원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8일간의 단식으로 황 대표의 리더십 논란은 가라앉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당내 강경론이 커지면서 여야의 관계는 더 얼어붙었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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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처리’ 기싸움…운영위서 ‘기선제압’ 설전
[앵커]국회 운영위에서는 청와대가 범죄에 연루됐다고 주장하는 야당, 그리고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문제삼은 여당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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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패스트트랙 처리’ 기싸움…운영위서 ‘기선제압’ 설전
[앵커]국회 운영위에서는 청와대가 범죄에 연루됐다고 주장하는 야당, 그리고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열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문제삼은 여당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패스트트랙 법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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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첩보 내려보내고 수사 보고…통상적인 절차”
[앵커]오늘(29일) 또 국회에선 운영위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석했습니다. 야당은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 그리고 유재수 전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따졌습니다. 하지만 노 비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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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고공 단식 농성 24일…쓰러진 형제복지원 피해자
[앵커]오늘(29일)로 24일째, 국회 앞에서 홀로 단식 농성을 벌이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생존자가 쓰러졌습니다. 국회는 이 사건을 비롯한 과거사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해왔는데요. 이 역시 오늘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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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가 왜 협상카드냐”…어린이 안전 법안 부모들 오열
[앵커]오늘(29일) 국회에서 이렇게 예정된 본회의가 무산되는 과정을 허탈하게 지켜본 이들이 있습니다. 길에서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이름을 단 법안들의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부모들은 다시 한번 눈물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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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폭탄’에 본회의 결국 무산…’민식이법’도 발목
[앵커]자유한국당이 오늘(29일)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그러니까 무제한 토론을 신청했습니다. 200건에 가까운 모든 안건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러면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패스트트랙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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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당 필리버스터…’민식이법’도 발목자유한국당이 오늘(29일) 국회 본회의에 오른 안건 약 200건 모두에 대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번 정기국회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