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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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공무원 피격 사망, 북한에 법적 대응 가능?
[앵커]북한의 피격으로 우리 공무원이 숨진 사건에 대해서는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등 할 일이 많습니다. 만약에 북한이 제대로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 보다 강제적인 법적 책임을 묻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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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수수료 30% 내라”…구글, ‘통행세’ 발톱 내밀어
[앵커]국내 앱 시장 1위인 구글이 내년부터 콘텐트를 팔 때마다 수수료 30%를 받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구글 앱 통행세’죠.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고 만화 볼 때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거란 우려에 대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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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분’ ADHD약을 왜?…3만 알 타낸 50대 적발
[앵커]집중력을 높여 준다고 해서 이른바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약이 있습니다. 원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에 처방하는 마약류 치료제인데 이걸 불법으로 쓴 병원과 환자들이 적발됐습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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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원격수업, 커지는 학습격차…등교 늘린다지만
[앵커]코로나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 학교에 가지요. 대부분의 시간은 집에서 ‘원격 수업’을 받는데요. 그런데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렇다 보니, 오히려 사교육을 찾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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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 직격탄에…10명 중 1명 “임금체불 경험”
[앵커]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1명이 임금체불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다섯 명 미만의 작은 사업장이 더 취약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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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학폭 인정 “모범생 이미지 싫어서…부끄러운 행동 후회”
박경은 29일 트위터에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고 주목받는 것도 좋아했던 저는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며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109&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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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료 전액 면제…게임업체가 쏘아올린 추석 선물
경기도 부천시에서 피시(PC)방을 운영하는 김아무개 사장은 29일 국내 최대 게임서비스 업체인 넥슨으로부터 감동의 ‘추석 선물’을 받았다. 9월치 게임서비스 이용료 100만원가량을 돌려(페이백)받았다. 그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액수와 상관없이 어려움에 공감하며 손을 내밀어주니 고맙죠”라고 말했다.소비자들이 선결제와 공동구매 같은 ‘연대소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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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 466명 늘어…873명으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8일 기준으로 873명으로 늘었다. 이는 직전 발표일인 27일 기준 407명보다 466명이나 증가한 규모다. 질병관리청은 29일 이같은 ‘접종 중단’ 독감 백신 접종자 현황 집계를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27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126명, 인천 86명, 부산 8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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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 직격탄에…10명 중 1명 “임금체불 경험”
[앵커]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1명이 임금체불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다섯 명 미만의 작은 사업장이 더 취약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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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차량 줄줄이…’감염 위험’ 톨게이트 노동자
[앵커]아직 고향 방문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정부가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는 걸 한 번 더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출발하신 분들도 고민은 많으셨을 텐데요. 고향에 가시더라도 방역 수칙을 지키는 건 잊지 말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