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6일

  • ’70m 질주’ 손흥민 인생골…FIFA 푸스카스상 후보 선정

    [앵커]이 골이 터진 순간부터 기대가 쏟아졌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에 주는 푸스카스상 후보에 손흥민이 우리나라 선수론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후보에 오른 다른 열 개의 골도 만만치 않은데, 이걸 from JTBC

  • ‘코로나 장발장’ 기획 보도…이달의 좋은 보도상 선정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 부문에 JTBC ‘코로나 장발장’ 기획보도가 선정됐습니다.심사진은 생계형 범죄에도 무거운 처벌을 피하지 못하는 일명 ‘장발장’들의 사연을 연속 보도해서 from JTBC

  • ‘1개월 만에 득점포’ 손흥민, 루도고레츠 상대로 연속골 도전

    약 1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28·토트넘)이 객관적 전력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와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반환점을 돈 현재 토트넘은 현재 2승1패(승점6·골득실4)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로열 앤트워프(벨기에·2승1패·승점6·골득실1), 3위 LASK 린츠(오스트리아·2승1패·승점6·골득실-1)에 골득실에서 앞선 상황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 신도 9명 상습 성폭행한 목사…대법원, 징역 12년 확정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목사가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6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청소년강간 등),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64)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9명의 신도를 23회에 걸쳐 강제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1989년부터 30여년 동안 전북 지역의 한 교회에서…

  • 수도권 전철 27일부터 막차시간 앞당겨

    한국철도(코레일)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수도권전철의 막차시간을 앞당기는 등 27일부터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대상 노선은 수도권전철 1호선(경인·경부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며, 해당 노선의 모든 열차가 종착역 기준으로 0시30분 전까지 운행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해당노선에 오후 8시 이후 운행하는 평일 21개, 휴일 8개 상·하행 열차의 운행구간과 시간이 변경된다.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은 ‘서울형 방역강화조치’에 따라 27일부터 오후 10시…

  •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흡수합병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계열사 한국아트라스비엑스를 흡수합병한다.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합병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한국아트라스비엑스 이사회에서도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는 납축전지 제조 업체로, 최대주주는 지분 31.13%를 보유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다.두 기업은 주주총회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내년 from 한겨레

  • ‘코로나 장발장’ 기획 보도…이달의 좋은 보도상 선정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 부문에 JTBC ‘코로나 장발장’ 기획보도가 선정됐습니다.심사진은 생계형 범죄에도 무거운 처벌을 피하지 못하는 일명 ‘장발장’들의 사연을 연속 보도해서 from JTBC

  • [팩트체크] 최악의 ‘록다운’ 위기? 수학 예측해보니

    [앵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3단계’가 오늘(26일)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록다운’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러면 부작용은 어떻게 하냐, 시민들 사이에서 from JTBC

  • [원보가중계] 시진핑 방한 묻자…왕이 “한국 코로나 통제돼야”

    좋은 밤, 좋은 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첫 번째 소식입니다.왕이 왔습니다.[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그 왕이 아니고요.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온 겁니다. 죄송합니다.오늘(26일) 오전에 외교부청사에서 from JTBC

  • “文, 인간적으로는 선한데…” 대선때 지지했던 김덕룡의 일침

    주민들은 박정희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여전히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 정부 들어 이승만·박정희·김영삼 대통령의 업적을 죽이고 있다. ‘북한 2중대’라는 이 정부 사람들은 자기들 하고 싶은 정책만 몰아간다. 다른 국민의 의견은 무시하는 독재 행태다. 우리나라 민주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30371&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