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12월

  • 5G 가입자, 상용화 1년7개월 만에 1000만명 돌파했다

    국내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지난해 4월 상용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1일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을 합친 전체 5G 가입자 수는 1093만2363명이다. 이는 전월(998만3978명)보다 94만8385명 증가한 것으로 올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10월말 국내 출시된 ‘아이폰12‘ 영향이 크게 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 “지하철서 너무 시끄러” 항의에 볼펜 공격…60대 체포

    경찰이 지하철 안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20대 승객을 볼펜으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A(62)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소란을 피웠는데, 이에 승객 B(24)씨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볼펜을 꺼내 B씨의 어깨와 손 등을 찌른 혐의를…

  • 보험설계사 노조 20년 만에 합법화…단체교섭 등 노동3권 인정

    보험설계사들이 노조 설립을 신고한 지 471일 만에 정부로부터 ‘법내노조’ 인정을 받았다. 대표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수고용직) 직종인 보험설계사들의 노조 설립은 지난 2000년 첫 시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년만의 일이다.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전국보험설계사지부는 31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이 전날(30일) 신고필증을 발급해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지 from 한겨레

  • [오금택의 100㎝] 1월 1일

    from 한겨레

  • 전광훈 “무죄판결문은 독립선언문”…’간첩’ 발언도 이어가

    [앵커]어제(30일) 풀려난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가 오늘 곧바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법원의 무죄 판결문을 3.1 독립선언문에 빗댔습니다. 자신을 “전 세계 보수신앙의 대표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from JTBC

  • 겉옷 벗기며 폭행 돕고 증거도 지워…’가해 대표’ 조력자들

    [앵커]이렇게 가해를 한 사실상의 업체 대표를 도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폭행을 돕고 쓰러진 직원도 함께 옮겼습니다. 업체 CCTV도 지우고 숨진 직원의 휴대전화까지 초기화했습니다.녹음파일 내용과 동료들의 증언 from JTBC

  • 美존스홉킨슨대 한국인 교수···’핏불’ 그녀에 날아든 난치병

    29일 전화 인터뷰에서 지 교수는 “지금도 파김치가 되기 일쑤고, 일상적인 에너지를 쓰고 나면 한 시간 정도 누워있어야 한다”고 했다. “한국에서 25년, 미국에서 20년을 살았다. 한국의 젊은, 특히 어린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 주위에서 원하는 것에 맞춰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58717&cloc=rss-most_view-total_list

  • 文, 발표 당일까지 고민했다···’尹동기’ 박범계 지명에 담긴 뜻

    ‘형·아우’ 각별했던 박범계·윤석열…7년 새 적대감 품은 장관·총장으로 박 후보자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추 장관이 박 후보자를 적극 추천했다고 알고 있다. 당내에서 ‘타협론자’라는 얘기를 듣는 만큼 추 장관 때와 달리 감정 싸움 없이 검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58666&cloc=rss-most_view-total_list

  • “지하철서 너무 시끄러” 항의에 볼펜 공격…60대 체포

    경찰이 지하철 안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한 20대 승객을 볼펜으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A(62)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30분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소란을 피웠는데, 이에 승객 B(24)씨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볼펜을 꺼내 B씨의 어깨와 손 등을 찌른 혐의를…

  • ‘36살 연상연하’ 다정한부부, 국민청원 올라온 이유

    유튜브를 운영하는 36살 나이 차의 연상연하 부부에 대해 각종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불법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튜버 *** **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를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이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된 이유는 커플의 나이차 때문”이라며 “여성은 74세, 남성은 38세로 밝혀 시골에서 농사하며 생활하는 이미지로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