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 1월 소비자물가 2.8% 상승…6개월 만에 2%대

    1월 소비자물가 2.8% 상승…6개월 만에 2%대 [앵커] 2024년 첫 달이었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7월…

  • 대통령실, 오는 7일 KBS 신년 대담 유력

    대통령실, 오는 7일 KBS 신년 대담 유력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언론사 대담을 통해 새해 정국 구상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사전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 여부에 대해 “의견을 좁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자나 형식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담은 KBS 출연 방안이 유력 거론되는…

  • [뉴스초점] ‘가자 4강으로!’…클린스만호, 호주 넘을 전략은?

    [뉴스초점] ‘가자 4강으로!’…클린스만호, 호주 넘을 전략은? 대한민국 대 호주·이란 대 일본까지, 아시아 축구 빅4가 모두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이 중 두 팀만 살아남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와 호주의 8강전은 오늘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열립니다. 밤잠 설칠 준비는 됐는데, 우리 축구대표팀, 과연 호주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과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이야기…

  • “미국, 이라크·시리아 내 보복 타격 목표 확정”

    “미국, 이라크·시리아 내 보복 타격 목표 확정” 미국 정부가 미군 사망으로 이어진 요르단 미군 기지 드론 공격에 대해 보복 대응 계획을 확정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보복 대응 목표물은 이라크와 시리아 내에 위치해 있고 이란 측 인사와 시설도 포함된다고 CBS는 전했습니다. 앞서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으며 미군 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 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

    소방관 2명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 소방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문경시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오늘(2일) 진행됩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감식에는 소방청, 경북도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문경소방서 등 10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경북소방 관계자는 “합동감식에서 최초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 “안에 사람 있을 수도”…불타는 공장 뛰어들었다 순직

    “안에 사람 있을 수도”…불타는 공장 뛰어들었다 순직 [앵커] 경북 문경에서 20대와 30대 소방관 2명이 순직했습니다. 순직한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지체 없이 불타는 건물 내부로 들어섰다가 희생됐습니다. 이들은 건물을 무너뜨릴 정도의 강력한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방화복을 입은 소방대원 네 명이 시민의 안내를 받고 이동합니다. 불이 난 건물에서 사람을…

  • 대통령실, 다음주 KBS 신년 대담 유력 검토

    대통령실, 다음주 KBS 신년 대담 유력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언론사 대담을 통해 새해 정국 구상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사전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 여부에 대해 “의견을 좁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자나 형식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담은 KBS 출연 방안이 유력 거론되는…

  • ‘의료 개혁’ 필수의료 살린다…지역 필수 의사제 도입

    ‘의료 개혁’ 필수의료 살린다…지역 필수 의사제 도입 [앵커] 붕괴 위기에 몰린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의료 수가 제도를 정비해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의 보상을 늘리고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인 부담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았습니다.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는 의대 증원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20년 가까이 3,058명으로 동결된 의대 정원으로 필수의료는 벼랑 끝에…

  •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또 불발…민주당 의총서 거부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또 불발…민주당 의총서 거부 [뉴스리뷰] [앵커] 현재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이를 2년 유예하는 방안이 또 무산됐습니다. 여야 원내 지도부 차원에선 타협안에 근접했지만, 민주당 의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2년 더 유예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불발됐습니다. 앞서 여당은 산업안전보건청에서…

  • 한동훈 “의원 월급 중위소득으로”…경기 분도·뉴시티 추진

    한동훈 “의원 월급 중위소득으로”…경기 분도·뉴시티 추진 [뉴스리뷰] [앵커] 정치개혁을 총선 화두로 꺼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에는 국회의원 월급 삭감을 제안하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다소 힘이 빠졌던 ‘메가시티’와 관련해선 경기 분도와 서울 편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국회의원이 받는 연봉은 작년보다 1.7%가량 오른 1억 5,700만 원입니다. 월급으로 따져보면 1,300만 원 수준인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