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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격 휩싸인 국민의힘…책임론에 내홍 예고

    충격 휩싸인 국민의힘…책임론에 내홍 예고 [앵커] 총선 결과를 받아든 국민의힘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당 상황실엔 무거운 침묵만이 감돌았는데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입장 발표를 오늘(11일) 오전으로 미뤘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국민의힘은 참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상황실엔 무거운 침묵이 감돌았고, 개표방송 TV 소리는 9분 만에 꺼졌습니다. 한동훈 위원장도 굳은 얼굴로 화면을 응시했습니다. 짧은 소감을 남은…

  • ‘단독 과반’ 민주, 대여 파상공세 예고…친명 체제 강화

    ‘단독 과반’ 민주, 대여 파상공세 예고…친명 체제 강화 [앵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압도하는 성적표를 기반으로 전방위 입법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 친명계의 입지도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3, 2, 1. 와!!”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개표상황실은 환호성과 박수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단독 과반 의석과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의 지원을 등에 업은 민주당은 대여…

  • ‘대역전극’ 이준석 “차원 다른 의정활동”…제3지대 엇갈린 표정

    ‘대역전극’ 이준석 “차원 다른 의정활동”…제3지대 엇갈린 표정 [앵커] 경기 화성을에 출사표를 냈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대역전극’을 쓰며 원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 대표는 “차원이 다른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3지대 엇갈린 표정은 윤솔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4수 끝에 원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정계에 입문한 지 13년 만에,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확정된 겁니다. 이…

  • 투표소에서 인터넷 방송·투표지 훼손…투표소 곳곳서 소동

    투표소에서 인터넷 방송·투표지 훼손…투표소 곳곳서 소동 [앵커] 제22대 총선에는 많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는데요. 투표소 곳곳에서 크고작은 소동들도 빚어졌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다 적발됐고 투표용지 훼손 사례도 잇따라 다른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가 시작된 지 2시간 반쯤 지난 오전 8시 26분 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투표소에서 누군가 기표소 내부에서…

  •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 [앵커] 제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67% 집계됐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높았고, 3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제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7%입니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0.8%포인트 높고,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70.2%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서울 69.3%, 전라남도 69%가 이었습니다. 투표율이…

  • 민주 승리, 국민의힘 참패…또 압도적 여소야대

    민주 승리, 국민의힘 참패…또 압도적 여소야대 [앵커] 22대 국회의원 선거, 20대와 21대에 이어 민주당의 3연승으로 끝났습니다.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 범야권이 전체적으로 180석이 넘는 기록적 압승이 예상되는데요.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참패했습니다. 먼저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이었습니다. 민주연합의 비례의석까지 합쳐, 목표했던 단독 과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개헌을 제외하고 사실상 모든 법안 처리가 가능한, 거대…

  • ‘이조심판’ 압도한 ‘정권심판론’…중간평가 싸늘한 민심

    ‘이조심판’ 압도한 ‘정권심판론’…중간평가 싸늘한 민심 [앵커] 범야권의 압도적 승리는 정권 심판을 바라는 민심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입니다. 정권 심판론에 맞서 국민의힘은 ‘이조심판론’을 뒤늦게 들고 나왔지만, 판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운동은 ‘윤석열 정권 심판’에 줄곧 초점을 맞췄습니다. 경제와 민생, 안보 등 어느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되려 나라를 후퇴시켰다며 국민이 직접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 창당 한 달여 만에…’돌풍’ 조국혁신당, 원내 3당 확실시

    창당 한 달여 만에…’돌풍’ 조국혁신당, 원내 3당 확실시 [앵커] 총선 기간 돌풍을 일으켰던 조국혁신당, 출구조사 결과대로라면 ‘원내 3당’을 차지하게 됩니다. 22대 국회에서 더 선명한 야당으로서 대여 투쟁 선봉에 나서고, 민주당과는 전략적 연대와 경쟁을 동시에 하는 미묘한 관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은정 기자가 전망해봤습니다. [기자] 선거기간 그야말로 ‘돌풍’이란 평가를 받았던 조국혁신당, 출구조사에서도 두 자릿 수 의석을…

  • ‘논란의 후보’ 김준혁·양문석 당선…윤영석도 4선 성공

    ‘논란의 후보’ 김준혁·양문석 당선…윤영석도 4선 성공 [앵커] 이번 총선 공천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막말과 부적절한 언행, 위법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된 후보들, 여야를 막론하고 많았는데요. 이들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편법 대출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앞서 양 후보는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 자금 11억원을 대출받아 아파트를…

  • [총선상황실] 이 시각 접전지 (10일 23시 현재)

    [총선상황실] 이 시각 접전지 (10일 23시 현재) 총선 상황실을 연결해 이 시각 접전지 알아보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r5Mz8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