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전체기사 : 뉴스 : 한겨레 뉴스 – 인터넷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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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도 가족 모이지 말라니…상인들 “명절 대목 없다” 시름
설 연휴를 일주일 남짓 남겨둔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청과물시장에는 ‘설 선물세트 주문 환영’이란 커다란 펼침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사과·배·귤 등 과일이 가지런히 담긴 상자들이 수북이 쌓여 있지만 상인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이곳에서 30년 장사를 했다는 이아무개(76)씨는 “지난해 설 명절에 비해 과일이 10분의 1도 팔리지 않았다. 과일값은 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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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미 영화제 연기앙상블상 2관왕
올해 아카데미(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꼽히는 영화 <미나리>의 출연진이 미국 영화제에서 연기 앙상블상 2관왕에 올랐다. 배급사 판씨네마는 2일 ‘미나리 팀'(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이 지난해 10월 미들버그 영화제에 이어 지난 1월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에서 연기 앙상블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골드리스트 시상식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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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백미 5810포’ 기탁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23년째 설 명절 맞이 백미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그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10kg) 5810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상황에 맞춰 지난 추석 때보다 496세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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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백미 5810포’ 기탁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23년째 설 명절 맞이 백미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그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10kg) 5810포를 경기도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577세대와 소년소녀가장 23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상황에 맞춰 지난 추석 때보다 496세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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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동정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현대중공업 대표와 그룹 기획실장을 지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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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동정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현대중공업 대표와 그룹 기획실장을 지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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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동정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현대중공업 대표와 그룹 기획실장을 지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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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인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 ◇국장급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진환 △대구〃 홍헌우 ◇과장급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김현선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오영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 김일수 ⊙ 서울대 △기초교육원장 유재준 ◇처장 △교무 김은미 △학생 구민교 △연구 이현숙 △기획 김용진 △입학본부장 이영목 △정보화〃 김홍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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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북 지원 검토 어불성설…USB, 미국에도 전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18년 4월 1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넨 이동식저장장치(USB·이하 유에스비)에 담긴 내용을 회담 직후 미국에도 전했으며 이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남북 정상이 주고받은 ‘민감 자료’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끊으면서 관련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의도로 읽힌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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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에서 또?…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 코로나19 확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법무부는 2일 “남부교도소 취사장에서 일하던 수용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접촉자를 분류해 수용자 102명과 직원 20명에 대한 검사를 한 결과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는 남부교도소에 ‘현장대책반’을 설치하고 전 수용자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