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 보리맥주 ‘맥스’ 패키지 새 단장… “크림거품·장인정신 강조”

국내 첫 올몰트 맥주 ‘맥스’가 새 단장을 거쳐 가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크림거품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몰트 맥주 맥스 특유의 풍부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크림거품 완성도 향상에 집중하면서 기술력을 발전시켜왔다”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맥스의 제조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맥스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올몰트 맥주로 관심을 받았다. 올몰트 맥주는 발효 보리(맥아, 몰트, malt)만 사용해 만든 맥주로 100% 보리맥주라고도 한다. 맥아와 홉, 물만 사용해 만들어지며 일반적으로 맥아 자체의 씁쓸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는 지난 2015년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생 올몰트 맥주’로 리뉴얼하고 크림거품이 풍부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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