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만명…추석연휴 제주 관광객 20만명 더 온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30일 제주 곳곳은 일명 추캉스(추석+바캉스)족으로 붐비고 있다. 본격적인 연휴는 이날 시작됐지만 추석 전 마지막 주말이었던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이미 12만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남은 5일간의 연휴 동안 20만명이 더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사실상 연휴기간에 돌입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를 찾은 입도객 수는 12만10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날짜별로 Δ26일 3만349명(내국인 3만197명, 외국인 152명) Δ27일 2만8383명(내국인 2만8219명, 외국인 164명) Δ28일 2만7477명(내국인 2만7339명, 외국인 138명) Δ29일 3만4812명(내국인 3만4643명, 외국인 169명) 등이다. 29일 입도객의 경우 당초 관광협회가 예상했던 3만2000명에서 3000명 가까이 웃돌았다. 협회는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5일 동안 일평균 4만명이 제주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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