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일에는 새벽 사이 서울·경기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중부 전역과 전라·경상 등지로 비가 확산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밤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6시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역과 전라도, 경상내륙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6시~밤 12시 사이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으나 충청남부와 전라·경상 지역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도 밤 9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동해안 제외)과 충청·전라·제주 5~20㎜,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 울릉·독도 5㎜ 미만이다. 비의 영향으로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4도 Δ춘천 9도 Δ강릉 12도 Δ대전 10도 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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